SD바이오센서가 지금 이순간 공모가 근처까지 왔다. 정말 얼탱이가 없다.
공모가는 주당 52000원이었고 나는 군데군데 청약을 다 넣어서 총 6주를 받았다.
원래 예상으로는 얘가 시총도 그렇고 점유율도 큰 기업이라 진단키트부분에서 씨젠 이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따블은 못쳐도 시초가 7만원대를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공모주청약은 잘하면 20만원정도를 벌겠구나 했는데
당일에 나온 진단키트가 정확하지 않다는 기사 때문인지 시초가가 57000원이었는데 괜히 이것저것 예상을 해 놓은 상태라 '내가 5000원 벌자고 공모주했냐?'라고 방자한 생각을 해서 장초에 팔지 못했다.
7만원에 팔고싶어서 잡고 있는데 반려주가 되게 생겼다
SD바이오센서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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