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후준비하는 김몽망 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으로 나름 주택청약통장이나 세금관련해서
찐으로 재테크관련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했다.
갑자기 오늘을 좀 기록해야겠어서
새롭게 주식코인일기장을 만듦...
오늘은 엄청 기다렸던 SKIET 상장일이었는데
이전까지는 공모주를 해본적이 없고
바로 직전에 있던 대형공모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 첫 공모주였다
잘은 모르지만 공부 좀해서 신청하고
그렇게 받은 1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안 뒤에는
다음에 있는 공모주를 더 챙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마 SKIET 상장일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경쟁률도 치열했던 것 만큼 다들 기다렸을 것 같다.
유튜브랑 여기저기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따상은 기본이고 따상상 따상상상도 갈 수 있는 우량공모주라고 했으니까
솔직히 기관경쟁률이랑 SK계열사 최근 상장주 실적보면
기대할만 했으니까
이건 지금 상장일 기준으로 종가의 SK아이이테크놀로지다
처음에는 일단 따블로 시작을 하기는 했다.
공모가가 105000원이고 따블인 210000원으로 시작을했는데
5분만에 따상을 쳤던 SK바이오사이언스와 달리 초반에 움직임이 없었다.
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플이 멈춘지알았지...
회사여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긴 함...
암튼 그 뒤로 조금 오르다가 쭉쭉 떨어지고 154500원으로 마감했다
굉장히 실망스러운 행보
앞으로 공모주청약할 때에 기업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교훈만 남겼다.
다음은 코인.... 오늘 코인도 완전히 하락장이었는데
중간에 도지파더가 트위터 한 번 써주니까 쭉쭉오르는거 보고
좀 얼탱이가 없었다
생각보다 관종이고
내가 트위터로 일론머스크를 팔로우하고 알림까지 할 줄 몰랐다....
옆집 개도 나를 안무는데 도지한테는 엄청 물렸다
벌써 몇번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도지한테 물리는건지 도지가 나를 무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600보다도 떨어져서 쭉 횡보하던 도지가
도지파터 트위터 하나에 10분만에 600대 중후반까지 갔다
말한마디에 경제가 왔다갔다하는거
관종으로서 조금 부럽다
여기 내 트위터 팔로우 목록에 추가된
관종 외국인이 또있다
이사람은 꼰대이기까지함
어른인 내가 좀 보면서 경제활동좀하겠다는데
나한테 갑자기 경제교육 시켜줄라함
암튼 도지 지폐갔으면 좋겠다 투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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