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정비라고하면
자취생기준 월세 또는 전세대출이자, 관리비, 공과금 등 집에 관련된 것과 식비, 교통비, 통신비 정도일 것이다. 개인 상황에 따라서 보험료나 자동차세 어쩌구 등등 더 낼수도 있고
아무튼 고정비를 줄여야 숨통이 트일 것이 확실한 것이다.
그 중에서 뭘 줄일 수 있을까? 나는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게 통신비라고 생각한다.
무제한을 쓰던 사람이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면 너무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줄여도 다시 높은 요금제로 돌아가게 되더라. 내가 그랬다.
알뜰폰 요금제라는게 있다.
이것도 엄청 여러가지가 있는데 LG U+, KT, SK 통신망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통화품질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이 데이터는 사용할 수 있다! 나도 예전에 2년 약정이 끝나고 리브모바일로 갈아타서 이용한 적이 있는데 큰 차이없다. 다만 5-6만원 나가던 요금이 2만원으로 줄었단 거만 다르다.
가능하다면 꼭 알뜰폰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
1.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차적으로 3사보다 요금이 훨씬 저렴하다. 알뜰폰 요금제는 약 60여가지나 되는 통신사가 있다고 한다. 알아보고 이벤트하는 것으로 갈아타면 좋다. 나는 KB국민은행 Liiv m 리브모바일 알뜰요금제를 사용했을 때 내가 알아봤을 때 방탄소년단을 모델로해서 1년 동안 무제한요금제를 월 22,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유심도 방산소년단 유심을 받았다ㅋㅋㅋ 팬이면 이런 이벤트 참여해서 나름 공식굿즈(?)도 받고 통신비도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2. 약정이 없다
나는 리브모바일 무제한요금제를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싶었다. 그런데 중간에 휴대폰이 망가져서 새 휴대폰을 통신사 껴서 사느라 노예계약을 2년 추가했다... 그래서 알뜰폰 요금제를 6개월정도 이용했는데 약정이 없기 때문에 정말 쉽고 빠르게 해지할 수 있었다. 자급제폰을 사는것이 아닌이상 보통 통신사 껴서 2년 약정이 있을텐데 그렇게되면 휴대폰은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여서 금방 고장날 위험이 있다. 위약금에 대한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3. 쉽게 개통이 가능하다
알뜰폰 요금제들은 따로 대리점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대리점 방문이라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네이버나 쿠팡 등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매할 수도 있다. 구매 후 인터넷에서 안내에 따라가다보면 누구나 쉽게 개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렵다 싶으면 전화로 상담원과 연결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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